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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0월4주 - 이번 주는 SF로 마무리하자!
    Movie 2009. 10. 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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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빴던 터라 주말이 다 가버린 시점에 쓰는 이번 주 추천 영화!
    이번 주는 SF영화로 마무리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현재 극장에 상영중인 SF영화 두 편을 소개합니다.

    먼저, 영화 팬도럼(Pandorum, 2009)입니다.

    주연 : 데니스 퀘이드 Dennis Quaid, 벤 포스터 Ben Foster

    연출 : 크리스티앙 알바트 Christian Alvart

    주요 줄거리 : 새로운 행성을 찾아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떠난 우주선 엘리시움호. 깊은 수면에서 먼저 깨어난 페이튼 함장과 바우어 상병은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탑승객 6만 명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거대한 미로 같은 우주선에서 정체 불명의 생명체 ‘놈’들의 공격에 쫓기게 된 그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외에 더 이상 탈출구도 없다. 순식간에 덮쳐오는 ‘놈’들의 인간 사냥에 맞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인류 최후의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참조)

    곰작가의 한마디 : 역시 SF영화는 외계로 떠나야 제맛이겠죠? 그런면에서 외계로 떠나는데다가 고전중의 고전 외계 괴물까지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SF영화를 곧잘 보던 분은 부담감없이 보실 수 있을거에요.



    초강추 영화입니다. 바로 화제의 영화 디스트릭트 9(District 9, 2009)!

    주연 : 샬토 코플리 Sharlto Copley, 바네사 헤이우드 Vanessa Haywood, 제이슨 코프 Jason Cope, 데이빗 제임스 David James

    연출 : 닐 블롬캠프 Neill Blomkamp

    주요 줄거리 :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네이버 영화 참조)

    곰작가의 한마디 :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입니다. 반지의 제왕, 킹콩 등의 감독인 피터 잭슨(Peter Jackson)이 제작한 영화로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단지 18세 관람가인만큼 매우 잔인한 영상도 실감나게 표현되고 있으니 비위 약하신 분은 그 점 알고 계셔야 할듯. 개인적으로는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라는 생각이.



    그럼 이번 주는 여러분 모두 SF영화와 함께 상상 속의 세계로 마무리해보시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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