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예쁜 말을 쓰는 사람.
    My Fragment 2021. 7. 21. 16:24
    반응형

    배우 드웨인 존슨의 멋진 강연.

     

    같은 말을 해도 계속 듣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음이 움직인다.

    말과 행동은 24시간 꾸며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별한 경우도 있긴 하다.)
    말과 행동에 내 생각과 가치관이 담긴다.

    나도 사람이니까 욕을 하고 거친 말을 할때가 있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덜 쓰려고 노력하고, 예쁜 말을 쓰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말의 힘'을 알기 때문이다.

    사춘기때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하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그 사실을 자각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어느 날 친구가, "너는 왜 그렇게 사람이 부정적이야!"
    그때부터였다.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게.

    긍정적인 말을 쓸수록 사람이 점점 밝아진다.
    부정적인 말을 쓸수록 생각이 점점 닫힌다.

    박상영 선수의 유명한 '할 수 있다'

     

    좋은 마음과 예쁜 말로, 나를 키우고 싶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