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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잭슨과 번개도둑 - 크리스 콜럼버스 이 영화는 진짜 마침 극장에 갔다 시간이 맞아서 본 영화. 가족단위 관객과 어린이 관객이 눈에 띄는 정도. 영화의 스토리 구성이나 전개는 매우 뻔하다고 느껴지는 정도고, 초반부에 시각 효과가 괜찮은 편. 이 영화가 뭐 아주 저급이라 할만한 그런 영화까진 아니고. 그냥 이 영화는 시간 때우기로 적당한 영화. 뭐 만화영화 본다는 생각으로 본다면 나쁘지 않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