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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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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Book 2008. 7. 17. 20:06
파피용 (양장)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뫼비우스 그림/열린책들 파피용은 처음에 한정판(?)으로 예약판매할 때 읽었던 책이다. (지난번에 다시 읽어보긴 했지만 읽은 지가 오래전이라 자세히 적지는 못한다. 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라서 마침 그 당시에 음반을 구입할 때 같이 예약구매해서 파피용을 읽었다. 파피용은 불어로 "나비"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우주선의 이름이 "파피용"이다. 축약하자면 지구의 멸망이 임박해온다고 느낀 인류 중 일부가 우주선을 만들어 지구와 비슷한 다른 별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소개하지 않겠다. 나는 재미있게 읽었고,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과학 지식을 쉽게 풀어놓는 작가라서 그런지, 인간 역사의 흐름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