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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리뷰 시사IN 55호 - 친구같은 언론을 만나다.
    Book 2008. 10. 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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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이글루스 렛츠리뷰를 여러개 신청했는데, 시사IN에 당첨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배송을 받고 나서 바쁜 시간 중 틈틈이 읽고 리뷰를 씁니다.
    http://valley.egloos.com/review/item.php?id=10313

    평소에 도가 지나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데, 시사IN은 그런 저에겐 좀 잘맞는 잡지인듯 합니다.
    아직 겨우 최근 나온 56호까지 중 55호 겨우 한 부를 읽었지만 말이죠.

    최근에 책은 조금 읽어도 잡지는 잘 읽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렛츠리뷰에 당첨되어서 좋은 잡지를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는 좌빨, 우빨 전쟁 속에서
    이번에 55호를 읽고 시사IN이 그래도 객관적으로 사안들을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이번 55호에서는 홍준표 의원 인터뷰도 다루고 있었는데 그 인터뷰를 읽고 홍준표 의원의 다른 모습(좋은 면?)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집 기사로 다루고 있는 경제 기사라든지 그 밖에 여러가지도 잘 읽었구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잡지 기사 구성이 어려운 말들로 도배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왠지 시사IN 잡지의 독자층이 넓게 형성되어 있을 것 같네요.

    시사IN은 시사저널에서 시사저널의 뜻있는 기자분들이 만든 잡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사IN의 회사이름도 (주)참언론 이더군요.
    이름만큼 앞으로도 참언론의 역할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원래는 기사 몇개라도 잡아서 그에 대해 글을 써야지 했는데 요즘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그냥 감상평 적기도 시간이 없네요.

    혹시 55호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밑의 링크에 가서 읽어보세요. ^^
    http://www.sisain.co.kr/news/articleList.html?sc_serial_number=55&sc_order_by=S

    렛츠리뷰로 시사IN 잡지도 읽어볼 수 있었는데 인증샷이라도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방금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읽은 덕에 좀 구겨졌네요. 원래는 받자마자 사진을 찍어뒀어야 했는데 말이죠.
    다음에 혹시 렛츠리뷰라던지 다른게 된다면 도착하자마자 인증샷부터 찍어야겠습니다. ^^

    직접 찍은 잡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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